서울대 공대 컴퓨터공학부 전병곤 교수팀과 프렌들리에이아이, 파이썬 딥러닝 프로그램을 정확하고 빠르게 수행하는 시스템 개발
서울대학교 공과대학(학장 이병호)은 컴퓨터공학부 전병곤 교수 연구팀이 프렌들리에이아이(FriendliAI)와 공동으로 모든 딥러닝 프로그램을 수정 없이 더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 ‘Terra’를 개발했다고 29일(금) 밝혔다. Terra의 개발로 심볼릭 그래프 처리와 명령형 처리가 동시에 수행돼 훨씬 처리 속도가 빠르게 됐다. 이번 연구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딥러닝 프로그램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