번개장터, 상반기 중고 스마트폰 거래액만 1000억원 스마트폰 출시 경쟁에 판 커지는 중고폰 시장
차세대 폼팩터를 내세운 갤럭시 Z 시리즈가 선전하는 가운데 15일 아이폰13 시리즈가 공개되며 중고폰 시장도 덩달아 활기를 띠고 있다. 특히 품질이 보장된 중고·자급 단말기를 더욱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중고거래 플랫폼이 등장하며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. 실제로 스마트폰은 번개장터 내 거래액이 약 1000억원에 달하며, 올해 상반기 단일 카테고리 거래액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