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/15/2021

한국인 설립 글로벌 스타트업, 인터넷 다음 버전인 ‘소셜 스페이스 플랫폼’ 사업 박차

전직 대학 교수 출신 한국인이 설립한 미국 스타트업 글리넷(GleeNet)이 인터넷의 다음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소셜 스페이스 플랫폼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. 시애틀에 있는 스타트업 글리넷 김민하 대표는 14일 한국 특허청에 ‘스페이시(SPACY)’라는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. 올해 3월 관련 기술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 데 이은 행보다. 2016년에 설립된 글리넷은 김 대표가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