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론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(대표 이종경)는 기존 D-DL(Data Link) 소형화 제품, D-PM(Power Module), D-DS(KCMVP 암호화 모듈), D-FC(Flight Controller) 핵심 부품을 국산화 및 상품화해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. 국내 드론 시장은 ‘드론의 두뇌’라고 할 수 있는 FC와 이를 운용하는 소프트웨어는 물론 핵심 부품인 통신 장비까지 대부분이 중국산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. 특히 최근 중국산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