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 제로페이, 코로나 위기 속 소상공인·소비자 ‘버팀목’… ‘재난’, ‘방역’, ‘교통’, ‘배달’ 등 생활 인프라로 무한 확장
2020년 제로페이는 국가 재난 및 소상공인 지원 인프라로써 많은 역할을 수행했다. 특히 양적·질적으로 크게 성장했는데, 본격적으로 도입된 지 2년 만에 가맹점 72만개, 결제액은 1조원을 달성했다. 전체 가맹점 가운데 소상공인 비율은 약 92%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. 그 가운데에서도 연 매출 8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전체 가맹점의 90%를 차지한다. 또 전체 결제의 70...